남양주시 문화예술 거버넌스 구축과 문화공간 확대 방침을 환영한다
지난 8월 31일 남양주시민사회연대와 최현덕 남양주시장의 간담회에서 문화예술 분야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 의미 있는 공감대가 확인되었다.
남양주민예총은 이날 문화예술계와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거버넌스와 정례적인 정책포럼·원탁회의 구축, 지역 전문예술인의 창작·발표 지원 확대, 그리고 부족한 연습실·창작공간과 전문 공연·전시장 확충을 제안하였다.
이에 최현덕 시장은 문화예술 분야에 대해 초기 단계부터 시민이 참여하는 거버넌스와 공론화의 장을 만들고, 그 논의를 바탕으로 향후 4년간의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그동안 문화예술정책이 행정 중심으로 수립되면서 현장 예술인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는 문제의식에 대한 의미 있는 화답으로 평가한다.
특히 시장이 약 1,500석 규모의 전문공연장 건립을 공약으로 추진하면서 왕숙신도시 개발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점, 역세권의 유휴공간과 지식산업센터 등을 활용해 예술인과 청년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연습·작업·창작공간을 마련하겠다고 한 점을 환영한다. 또한 도서관과 체육시설 등 기존 공공시설을 야간과 주말에도 시민과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 개방하겠다는 방향 역시 현재의 공간 부족 문제를 비교적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다.
무엇보다 이번 간담회가 단순히 시설 확충에 머물지 않고 시민과 예술인이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는 문화예술 거버넌스의 필요성에 행정주체인 시장과 예술계 현장이 의견일치를 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제 이러한 공감이 정책포럼과 원탁회의의 정례화, 문화예술 중장기 계획 수립, 전문예술인 지원 확대와 창작공간 확보 등을 관련 조례 제/개정, 예산확보로 보장해야 하며, 남양주 민예총과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협력하여 경기도 문화자치의 전형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
2026.09.11.
사단법인 경기민예총 정책위원회
남양주시 문화예술 거버넌스 구축과 문화공간 확대 방침을 환영한다
지난 8월 31일 남양주시민사회연대와 최현덕 남양주시장의 간담회에서 문화예술 분야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 의미 있는 공감대가 확인되었다.
남양주민예총은 이날 문화예술계와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거버넌스와 정례적인 정책포럼·원탁회의 구축, 지역 전문예술인의 창작·발표 지원 확대, 그리고 부족한 연습실·창작공간과 전문 공연·전시장 확충을 제안하였다.
이에 최현덕 시장은 문화예술 분야에 대해 초기 단계부터 시민이 참여하는 거버넌스와 공론화의 장을 만들고, 그 논의를 바탕으로 향후 4년간의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그동안 문화예술정책이 행정 중심으로 수립되면서 현장 예술인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는 문제의식에 대한 의미 있는 화답으로 평가한다.
특히 시장이 약 1,500석 규모의 전문공연장 건립을 공약으로 추진하면서 왕숙신도시 개발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점, 역세권의 유휴공간과 지식산업센터 등을 활용해 예술인과 청년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연습·작업·창작공간을 마련하겠다고 한 점을 환영한다. 또한 도서관과 체육시설 등 기존 공공시설을 야간과 주말에도 시민과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 개방하겠다는 방향 역시 현재의 공간 부족 문제를 비교적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다.
무엇보다 이번 간담회가 단순히 시설 확충에 머물지 않고 시민과 예술인이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는 문화예술 거버넌스의 필요성에 행정주체인 시장과 예술계 현장이 의견일치를 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제 이러한 공감이 정책포럼과 원탁회의의 정례화, 문화예술 중장기 계획 수립, 전문예술인 지원 확대와 창작공간 확보 등을 관련 조례 제/개정, 예산확보로 보장해야 하며, 남양주 민예총과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협력하여 경기도 문화자치의 전형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
2026.09.11.
사단법인 경기민예총 정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