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민예총 연해주 문화답사 1주년 기념전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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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는 라트비아라는 딸을 낳았지만 강성국민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행복을 주지는 않았다는 은유가

원곡 백만송이 장미의 가사말이다. 여신 마라가 처음부터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1981년 이노래를 부른 아이자 쿠클레와리가

크레이크베르가는 조국의 현실을 전설의 힘을 빌어 표현할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

 

작품설명의 도입부분에 나오는 작가님들의 말이다.

'백만송이 설루' 전시회는 7일간의 연해주 문화답사를 통해 1년을 준비한 전시회이다.

연해주에서 사는 발해인들의 고통과 애환 그리고 살아가는 이유 등을 캠퍼스에 담았다.

170,000명의 고려인들의 머나먼 재이주 동안 이름의 성까지 고집하면서 나라를 버리지 않았던 것은

옛 선조의 약속을 지키려 했던 것은 아닐까? 

 

나종희, 류연복, 박일훈, 서종훈, 송창, 위종만, 이오연, 이주영 8명의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백만송이 설루' 전시회는  2010, 10, 15 ~ 29까지 나남갤러리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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